미국 텍사스주 공중안전관원이 6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진에서 발생한 교회당 총격사건 부상자 가운데는 아직 10명이 생명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표했다.
텍사스주 공중안전관원 프리먼 마틴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격사건 사망자수가 늘어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총격자는 자기의 장모와 사이가 나빳고 사건 당일 아침에는 장모에게 위협적인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당면 경찰측은 이 가정모순과 총격자의 동기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조사는 몇일간 지속될것이다.
마틴은 또, 총격사건은 인종 요인과 무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