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기자협회는 6일 베이징에서 제113기 '뉴스좌담회’를 가지고 당건설 전문가를 초청해 '19차 당대회 정신 해독'을 주제로 베이징 주재 외국기자, 중국주재 공보관, 홍콩, 마카오, 타이완 기자와 내지 기자들과 함께 교류를 진행했다.
사춘도 중앙당교 교무위원회 위원, 교무부 주임이 새 성과, 새 시대, 새 사상, 새 목표, 새 포치, 새 요구라는 '6가지 새로움(六新)'으로 지난 5년간의 사업을 회고하고 19차 당대회를 총화했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19차 당대회 정신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그리고 전면적으로 각급 지도간부와 광범위한 당원, 군중들에게 전달하며 자각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영도 아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대일로'문제에 관한 기자의 물음에 사춘도 주임은 "최근년래 '일대일로'창의는 국제사회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있다"며 "'일대일로'는 적지않은 아시아,아프리카 나라에 착지해 현지에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고 인프라 시설을 보완화했으며 현지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시켰다"고 대답했다.그는 또 "현재 일부 서방 선진국가들에서도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하고 호응하고 있으며 이 위대한 창의와 구상은 앞으로 더욱더 좋아지고 더욱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