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모임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국가세무국에서는 국기관 청년지원자들과 리퇴직 로간부들을 조직해 ‘19차 당대회 정신 실질을 참답게 학습하고 좋은 가풍을 수립하자’를 주제로 좌담모임을 가졌다.
우선 국기관 청년지원자가 19차 당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이어 리퇴직 로간부들이 지난 시기 자기들이 사업터에 있을 때의 세수사업을 돌이켜 보면서 ‘장백현의 세수사업을 잘하려면 어떤 면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와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장백현의 세수사업을 잘해 지방경제의 쾌속발전을 추진할 것인가?’를 두고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그들은 전에는 세무일군들이 상가나 기업, 개체호들에 찾아다니며 간고한 사업환경 속에서 세금을 거두어들였지만 지금은 납세호들이 자각적으로 국가의 세수정책에 따라 세금을 제때에 납부하고 있다면서 그 때의 간고한 세수사업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좌담회에서 청년지원자들은 19차 당대회 해당 문건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선배들의 정신을 본받아 맡은 바 사업을 잘해 장백경제의 쾌속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좌담회에 이어 장백국가세무국의 청년지원자들과 리퇴직 로간부들이 시랑송, 홍색가요 부르기 등 활동을 진행, 장백세무일군들의 량호한 정신면모를 과시했다.
청년지원자들이 시랑송을 하고 있다.
로간부들이 홍색가요를 부르고 있다.
좌담모임에 참가한 리퇴직 로간부들
/고정정(高婷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