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을 방문해 중대 문제와 관련해 전략적 소통 할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8일 10:46
습근평주석의 초청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우리나라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당19차 대회 페막후 중국측이 접대하는 첫 국빈방문이고 트럼프가 올 초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후 첫 중국방문이다.

외교부는, 중미관계가 장기적으로 건전하게 안정적으로 미래지향적이게 발전하는것은 중미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하다고 표했다.

7일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당면 국제정세에 계속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나타나고있는 큰 배경하에 중미 수반은 북경에서 회담을 진행함으로써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에서 전략적 소통을 진행하고 마라라고 회담과 함부르그 회담을 토대로 새로운 중요한 합의를 달성하게 된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 4월 습근평 주석이 마라라고 리조트를 방문했을때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습근평주석 부부를 열정과 세심함, 정성으로 고품격 례우를 다해줬다면서 이번에 중국측은 “국빈방문 플러스”의 최고의 례우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할것이라고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인들은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 있어야 한다”는 례의를 중요시한다면서 이번에 전반 국빈활동 외 량국 수반의 작은 범위의 비공식 교제활동도 준비한다면서 주요목적은 량국 수반이 충족한 시간을 가지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를 두고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눌수있게 하려는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당 19차대회보고에서 중국은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날로 가까이 다가간다고하였는데 중국은 이미 세계무대 중심에 있는 미국과의 전략충돌의 발생을 어떻게 피면할 생각이며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피면할것인가고 질문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세계는 아주 크고 국제무대도 아주 넓기 때문에 중미 량국이 상호 작용하고 평화롭고 친선적으로 공존하는것을 얼마든지 용납할수있다. 습근평주석은 19차 당대회보고에서 중국은 서로 존중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추진할것이며 또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것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각국도 대항이 아니라 대화로, 동맹보다는 동반자로 나라와 나라가 래왕하는 새 길을 개척할것을 호소하였다.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해 이번 중미량국 수반의 북경회담이 어떤 합의를 달성할수있을것인가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쌍방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포함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를 두고 깊이 있는 전략적 소통을 진행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서로 존중하는 토대우에서 미국측과 긴밀한 소통과 조률관계를 유지하면서 반도핵문제가 타당하게 평화적으로 해결되도록 게으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17%
20대 0%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