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위대한 시대 기록하고 분발전진 승전가 높이 불러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09일 11:07
습근평,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에 축하편지 보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8일,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 설립 80돐을 축하해 편지를 보내고 전국의 광범한 보도매체 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간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는 보도사업일군 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대외 언론보도 교류를 확대했으며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을 이끌어 당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대중들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반영했으며 주선률을 노래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혁명과 건설, 개혁에서 끊임없이 위대한 승리를 거두는 데 강대한 여론력량을 모으고 량호한 여론 분위기를 마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에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가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시달하고 당의 언론보도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명기하며 개혁을 심화하고 개척, 혁신하며 정치성과 선진성, 대중성을 유지, 증강하며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을 보다 잘 단합하여 진정한 ‘기자의 집’을 건설하기 바란다.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이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인민들에 대한 감정을 유지하며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며 중국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분발전진의 승전가를 높이 부르며 민족의 힘을 모아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면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8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인민대회당에서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 설립 80돐 경축대회 및 제27기 중국신문상 시상 보고회에 참석한 보도사업일군 대표들을 회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언론보도사업과 보도사업일군협회의 사업에 대해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특별히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우리는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를 언론보도사업을 더욱 잘하고 보도사업일군협회의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언론보도분야는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하며 깊이 배우고 투철하게 리해하며 체계적으로 통달하기에 힘써야 한다. 꾸준히 배우고 완전히 터득하고 정통하는 면에 공을 들이고 실속있게 선전하는 면에 공을 들이며 힘과 마음을 결집하는 면에 공을 들이고 대중이 즐겨 듣고 즐겨 보는 방식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알기 쉽게 선전하고 분명하게 선전하며 훌륭하게 선전해야 한다.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활력을 증강하고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확고부동하게 당을 따라 나아가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면에서 공헌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이 대회에서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읽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며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데 초점을 두고 힘을 모으며 직책과 사명을 명기하고 전통을 발양하며 개척, 혁신하고 글재간을 발휘하며 많이 뛰여다니고 인민의 업적을 쓰며 지혜와 진심을 갖고 중국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며 새시대 당의 보도사업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회의는 수상자 대표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 주석 장연농이 축사를 했다.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하북라지오방송국, 중경일보사 등 단위의 수상자 대표들이 대회에서 발언을 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애리겡 이밍바해, 전국정협 부주석 로전공이 상기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 해당 부문과 중앙 언론보도단위 책임자,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 상무리사 및 보도사업일군 대표 약 30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전국 언론보도계의 인민단체인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는 현재 217개의 단체회원단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6,800여개 보도매체의 100만명 종사자를 련결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