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싼장(三江) 동족(侗族) 자치현 린시(林溪)진 가오슈(高秀)촌, 주민들이 고구마를 튀기고 있다.
현지 주민들이 민족 퍼레이드, 동족(侗族) 여성들의 고구마 삶기 대회, 농산물 전시, 둬예(多耶: 동족 전통의 민간 놀이), 바이자옌(百家宴: 손님맞이 잔칫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4일 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싼장(三江) 동족(侗族) 자치현 린시(林溪)진 가오슈(高秀)촌 주민들이 장콴(講款)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11월 4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싼장(三江) 동족(侗族) 자치현 린시(林溪)진 가오슈(高秀)촌에서 제4회 가오슈 고구마 문화축제 및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관련 행사가 개최됐다.
최근 해당 현에서는 ‘합작사+기지+빈곤가정’을 테마로 한 빈곤가정 고구마 키우기, 부추 심기 및 고산 지대 식재료 재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부를 제공했다.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