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대표단 림시대리인 오해도가 7일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 문제공개회의에서 발언했다. 오해도는,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 주둔 유럽동맹 평화유지부대에 대한 권한부여를 연장하는 제2384번 결의를 환영한다고 표했다.
오해도는,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는 발깐지역의 중요한 국가이며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진하며 각민족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것은 국제사회와 지역국가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오해도는, 국제사회는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 문제에서 관련각측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균형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관련각측의 관심을 고려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