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국제장애인서화교류전 연길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10일 11:30

연변조선족서법가협회 장애인분회와 한국 사단법인 삼다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한국제장애인서화교류전이 11월10일 오전,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서법가협회 장애인분회는 연변조선족장애인 서예가, 전각가, 서예리론가, 서예조직사업자, 서예예술경영자들이 자원적으로 뭉친 군중단체이다.

연변조선족서법가협회 장애인분회는 설립된후 장애인서예가 사업을 지지하고 곤난을 해결해주는 교량과 뉴대작용을 놀았으며 연변의 문화예술사업을 번영시키고 선진문화 전진방향을 견지하면서 적극적으로 장애인 서예가들을 발굴, 양성함과 동시에 연변조선족서예문화발전에 유익한 행사와 활동들을 적극 조직해왔다.

교류전에 선보인 부분적 서화작품들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장문선회장은 “당의 19차 당대표대회에서 전통문화를 보호, 계승, 창신하는 사업을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의 하나의 임무로 하고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발전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였다”고 강조,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예술일군들에게 매우 큰 고무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문화배경하에서 진행된 국제장인서화교류전을 통해 친선과 교류를 일층 추진하고 서화전통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일조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병만이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을 두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베껴 만든 프로그램이라 주장했다. 이날 19일 김병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