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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중국 이산화유황 배출량 대폭 감소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10일 10:21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메릴랜드대학,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부 등 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국의 이산화유황 배출량이 약 75% 줄었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 고다드비행센터와 메릴랜드대학의 이찬(李燦) 부연구원은 중국의 이산화유황 배출감소속도는 놀랍다며 연구에 따르면 중국이 이 몇년간 실행한 환경정책이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의 위성관측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이산화유황 배출량은 2007년에 최고치에 달해 약 37조톤이었으며 그 후 점차 점차 하락해 2016년에는 8조톤 정도로 줄었습니다.

이산화유황은 주로 석탄에서 배출되며 화학적인 반응을 거쳐 생성된 미립자는 중국 스모그의 주요 생성원인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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