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국가림업국 국가 진귀림목배육시범현 프로젝트검수조는 전국 진귀림목배육시범현 프로젝트에 대하여 재검수를 진행, 환인만족자치현은 재검수에 순조롭게 통과되였다. 환인현은 2014년 5월에 국가 제1진 진귀림목배육시범현으로 명명된바 있다.
국가 진귀림목배육시범현 프로젝트는 국가 림업국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혜민공정이다. 이 공정은 국가에서 인공 진귀림목보호배육재배기금을 설치하여 시범현에서 진귀야생삼림목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인공배육을 통하여 진귀목종의 재배면적을 확대시키고 진귀림목의 생산치를 높여 농민수입을 증가시킨다. 림업국에서는 2014년에 제1진 진귀림목배육시범현 65개를 확정하였는데 규정에 따라 매 3년에 한번식 재검수를 진행한다.
국가 림업국의 요구에 따라 환인현에서는 홍송을 위주로 인공배육재배를 전면 추진하였다. 3년간의 노력으로 환인현에는 선후로 6000무의 홍송배육기지, 7만무의 홍송 접목(嫁接)기지, 1000무의 홍송묘목재배기지를 건설하였다. 인공 홍송재배총면적은 80만무에 달하는데 이는 전현 림지면적의 18.4%를 차지하는 셈이다.
지금 전현적으로 만무 홍송촌 6개, 천무 홍송촌 100개 있고 년 생산치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촌이 50개에 달하며 년간 홍송산업생산치가 만원을 초과하는 농호가 3000세대에 달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