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냉장고를 부탁해' 문세윤&유민상, 탕수육 '부먹•찍먹' 해답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7.11.13일 15:5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13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먹방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문세윤과 유민상이 출연해 남들과는 다른 ‘음식 철학’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의 "얼마까지 먹어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문세윤은 "아는 형이 소고기를 사준다며 마음껏 먹으라고 해서 진짜로 마음껏 먹다가 형과 인연이 끊길 뻔했다"며, "한창 먹고 있는데 형이 '이제 그만 나가자! 150만 원이야!'라며 나를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유민상은 대패삼겹살 집에서 둘이 25인분을 먹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 있던 피자 뷔페를 문 닫게 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먹방 어록'으로 남다른 음식 철학을 뽐내는 문세윤과 유민상은 각자 유명한 어록을 나열했다.

특히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에 대한 세기의 논란에 문세윤은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 고민할 시간에 하나 더 먹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철학을 내세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민상은 "탕수육은 부먹도, 찍먹도 아닌 처먹(?)이다"라고 논란을 종식시키는 어록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명한 명언들 외에도 널리 전수하고 싶은 '먹방 어록'이 있다며 새로운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먹선수' 문세윤과 유민상의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와 철학은 13일(월)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JTBC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