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1중 일본학우회 설립 1주년 기념파티가 지난 11월 11일 동경에서 열렸다.2016년 11월 5일에 고고성을 울린 연변1중 일본학우회는 창됩되여서부터 IT,교육,의학,등산,등 여려 부문으로 나누어 학우들의 흥취와 적성에 맞게 활동을 조직해왔다.
우리 학우들.
모임에서 연변1중 일본학우회 엄문철 회장은 1년동안 많은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현재 학우회 위챗방은 289명으로 늘었다고 하면서 특히 올해는 많은 학우들의 든든한 뒤심이 되고저 일반사단법인으로 등록을 하였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일본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학우들이 자신의 특장을 발휘하여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토대를 마련해주고 학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엄문철 회장
60여명 학우들이 참가한 이번 모임은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 표현이 있었으며 또한 행운추첨을 통하여 학우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하였다.
이사회 성원들
우리는 무용수
건배사를 하고 있는 조춘길고문
열창하는 박송학우
청도에서 오신 조복자 학우
최미나와 장호 사회자
집체 사진
/김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