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대표단 림시 권한대행 오해도가 14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소말리아와 에리트레아에 대한 제재 연장 결의를 채택한이후 이에 대한 해석식 발언을 했다.
오해도는, 중국측은 시종 제재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긴다면서 제재는 지역 국가가 협력해 해당문제를 해결하는데 유조하고 정세발전에 기초해 조정해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을 견지한다고 표했다.
오해도는 안전보장리사회 성원들은 금방 채택된 제2385호 결의 관련 내용에 대해 각이한 립장을 취하고 있으며 초안은 아직까지 개진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해도는, 상술한 원인과 제재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일관된 립장으로부터 출발해 중국측은 결의에 기권표를 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