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는 T 매거진 차이나의 11월 호 화보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포즈,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 등을 담았다.
마치 예술 작품을 몸으로 표현한 듯한 사진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연출했다.
탕웨이는 중국 명나라 성조 즉위 시절 당시 궁에 들어간 손약미의 이야기를 그린 60부작 '대명황비'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내달 촬영에 돌입하며, 2019년 방영 예정이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