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중앙문명판공실에서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할빈시, 대경시, 수분하시, 이춘시가 제5회전국문명도시의 영예칭호를 얻었다. 이중 할빈시, 대경시, 수분하시는 전회에 이어 문명도시칭호를 보유한것이고 이춘시는 새로 진급되였다.
대경시./신화사
금년 8월부터 중앙문명판공실은 ‘2017전국문명도시측정평가체계’에 근거하여 직접 내려가 조사하고 성급에서 심사추천하고 중앙부위(部委)에서 심사하며 다시 재측정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결정하였다.
근년 흑룡강성 성위, 성정부는 문명도시건설사업에 커다란 중시를 돌려 ‘흑룡강성문명도시건설3년행동계획(2015-2017)’을 내왔고 도시와 향진을 동시에 건설하고 도덕, 문화, 환경, 제도건설을 전면적으로 가강하여 점진적으로 성급, 국가급문명도시로 승격하는 건설국면을 형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