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역회의 과학전시부스에 전시된 ‘마틴 제트팩’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6일, 제19회 중국 국제 첨단기술 성과 교역회가 선전(深圳) 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교역회는 21일까지 이어지며, ‘혁신드라이브에 초점 공급품질 제고’를 주제로 200여 가지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업체 수가 3000여 곳에 달하고, 전시 품목은 1만여 종에 달하며, 참가 국가, 신제품(세계 최초) 수량 면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27개 ‘일대일로’ 동참국가도 참가해 ‘일대일로’ 혁신협력포럼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글로벌 우수 기업에서 50여 차례 설명회를 개최해 비행로봇, 적외투명복, 스마트도시 솔루션, 유연쾌속 충전지, 무인운전기술 등을 포함한 1000여 가지 신제품 및 신기술도 선보여 다양한 ‘과학기술의 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7년 11월 17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