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핀란드 3인방이 첫 여행지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선택하며, 꼼꼼한 여행 계획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3인방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첫 여행지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선택했다.
빌레는 선택 이유에 대해 “우리가 어떤 곳에 왔는지 알아보는 건 당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서 이를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마인드가 되게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세 사람은 무인 발권기에서 지하철을 탑승권을 구매해 한국 지하철 타기에 도전했다. 지하철 노선까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온 이들의 한국 여행기에 기대가 모아졌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