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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인터넷구매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는가? 10%의 사람들 직접 비추천후기 남겨

[기타] | 발행시간: 2017.11.20일 12:07
인민넷 조문판: "11.11"이 지난후 륙속 택배를 받게 되여 기분이 너무 좋지 않은가! 하지만 당신이 택배를 열었을 때 불량품이나 광고와는 전혀 다른 상품이 나왔을 때 당신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환불을 협상하는가 아니면 직접 비추천후기(差评)를 남기는가?

품질문제에 부딪치면 당신은 환불하는가?

작년 "11.11" 상품 풀질문제는 확률이 작은 사건이 아니였다. 중국소비자협회에서 발표한 2016년 "11.11" 인터넷구매상품 품질평가보고에서는 12개 인터넷구매플랫폼에서 선택한 144개 상품중에서 국가 관련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상품비률이 23.6%에 달했는데 주요하게 태그설명이 규범화되지 않고 침구류용품의 섬유함량이 홍보와 부합되지 않으며 화장품에서 금지물이 발견되고 신, 가방류 상품의 물리성능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등이였다.

당신이 "11.11"일에 밤을 새면서 획득한 "전리품"에 품질문제가 있으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환불하는가 아니면 귀찮다고 직접 비추천후기를 남기는가?

이에 대해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천여명의 설문대상 네티즌들 중에서 45.8%가 "적극적으로 업체와 련락해 환불한다"를 선택했고 43%가 "먼저 환불을 선택한후 업체의 총체적인 서비스태도에 따라 최종적인 평가를 결정한다"라고 했으며 11.2%만이 환불이 귀찮아 "직접 비추천후기를 남긴다"고 대답했다.

"11.11"후 택배속도가 느리기때문에 환불하려면 제때에 해야

"11.11"에 지름신이 강림해 10여가지를 구매한 설문대상자들은 올해 업체의 발송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면서 절반이상의 물품이 이틀뒤에 모두 발송됐고 부분적인 같은 도시 주문은 심지어 벌써 받기까지 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일부 주문의 최후 발송일은 11월 20일로 연장됐다.

택배업무량이 신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접수, 환불도 잇따라 늦어졌다. 북경의 한 사업단위에서 일하고있는 강서(江茜)는 아들을 위해 구매한 신발이 이미 물건을 받았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환불하려고 했다. 택배를 보낼 때 택배일군이 오전에는 배달때문에 바빠 물건을 받을수 없고 오후에 돼서야 받을수 있다고 했으며 이튿날 저녁 늦게까지 물류정보가 업데이트된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북경 방산구 장양진 부근에서 배달하는 원통택배원은 현재 전체 배달원들이 모두 배달하고있고 2, 3일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회복될수 있다고 했다.

서성구 백만장에서 배달하는 순풍택배원은 "물건을 받을수는 있지만 물류시간을 보장할수 없고 북경에서 광주로 부치려면 가장 빨라도 4-5일이 걸린다"고 했다. 이외 운달, 신통을 포함한 여러가지 택배 직원들도 모두 이와 비슷한 답변을 했다.

누가 환불운송비를 부담하는지 명확히 해야

적지 않은 소비자들은 "11.11"에 상품할인폭이 커서 기뻐하면서도 업체의 서비스질이 이와 더불어 떨어질가봐 걱정했다.

하지만 티몰, 경동, 아마존 등 전자상무업체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7일 무리유환불은 "11.11" 대판촉 기간에도 의연히 적용되고 AS규칙은 평일과 다른점이 없다고 했다.

하루 상품 판매량이 15000건을 초과한 모 영유아티슈브랜드 사이트에서는 7일 무리유환불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고 명확히 했지만 "포장이 완전하고 2차 판매에 영향주지 않는 상품"이라고 상응한 조건을 설치했다.

티몰규칙에 근거하면 만약 상품품질문제이고 받은 상품이 인터넷에서의 서술과 부합되지 않아 환불하는것이면 환불비용은 판매상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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