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19일, “조화사명-2017”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해군 평화방주 의료선이 관백림 임무지휘원과 김의 정치위원의 인솔하에 다르에스살람항에 도착해 탄자니아에 대한 8일간의 친선방문을 진행하고 탄자니아에 인도주의 의료봉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평화방주 의료선은 7년만에 다시 탄자니아를 찾았다.
방문기간 탄자니아 부대통령 등 군정 관원, 탄자니아 주재 각국 사절들이 선박에 올라 참관하고 진료를 체험하게 된다.
관백림 임무지휘원은 탄자니아 보건 장관, 국방 장관, 국방군 사령관, 해군 사령관, 다르에스살람주 주장 등 인사들을 만나고 해군기지를 참관하며 탄자니아 지원 중국 해군 정비팀 전문가들을 위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