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가관광국이 “전국관광화장실 건설관리 신규 3년 행동계획(2018-2020)”을 반포했다.
국가관광국 리세굉 부국장은 3년간의 노력을 거쳐 “량적으로 충족하고 분포가 합리하며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이며 문명한 화장실 문화”건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계획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전역에서 6만4천개 화장실을 신축하거나, 개조, 확대건설하게 된다. 그중 4만7천개는 신축하고 만7천개는 개조하거나 확대건설하게 된다.
신규 행동계획은 인터넷 플러스 정보기술을 혁신, 응용하고 지능화 관리를 실현하며 화장실 디지털 지도, 앱 등 관리서비스 혁신수단을 널리 보급하여 “화장실을 찾기 힘들고”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등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