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의 포장 쓰레기가 날로 많아지는 현상에 비추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일전에 전자상거래 물류 표준화를 추진하고 단원화 물류를 발전시키며 표준 팔레트, 공유 택배상자 등 재활용 물류시설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몇년래 전자상거래의 쾌속 발전과 더불어 택배 포장물 생산량이 기하급수로 성장하고 이로써 생성된 환경문제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책 연구실 부주임이며 보도대변인인 맹위는 일전에, 발전개혁위원회는 상무부, 우체국 등 부문과 함께 신흥 분야의 정책조치들을 제정, 제출하고 있다고 표했다.
맹위 부주임은 실시방안 중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나 음식배달 정규 플랫폼, 물류업체에 친환경 소비 선택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전자상거래 물류 표준화를 추진하고 단원화 물류를 발전시키며 표준 팔레트, 공유 택배상자 등 재활용 물류시설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맹위 부주임은 국가우체국은 북경 등 8개 성, 시와 5개소 기업을 선택해 택배 친환경 보장 응용 시점을 실시하고 상무부도 32개 도시의 280여개소 중점기업과 업종을 선정해 친환경 물류시점을 실행하고 있다고 표했다.
맹위 부주임은 이 같은 시점 경험을 총화하고 나서 향후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첫째, 제도 규범을 완비화하게 된다. 발전개혁위원회는 순환경제 촉진법에 대한 개정사업을 적극 협조하고 법적 수단을 통해 상품과 택배 포장 감량 요구를 확실하게 보급한다.
둘째, 재활용, 분해가 가능한 포장재 사용을 보급한다.
셋째, 비닐쓰레기 처리를 규범화하고 전국 범위내에서 50여개 자원순환 리용기지를 건설하며 도시의 전형 페기물 처리를 추진하고 쓰레기 소각시설 운행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