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駐시리아 러 대사관 포탄 공격.."안보리 규탄성명에 美 반대"

[기타] | 발행시간: 2017.11.22일 08:54
시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건물에 대한 포격을 비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언론 성명 채택이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부는 이날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러시아 대사관 건물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규탄하는 안보리 언론 성명에 미국이 반대했다"며 "시리아 내 러시아 공관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는 안보리 성명 채택이 서방 국가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이날 "시리아 주재 대사관이 테러리스트들의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면서 "대사관 직원 가운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사관 시설들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보리 내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외교관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사건에 대해 공개적 평가를 하는데 침묵하지 말기를 기대한다"고 안보리 성명 채택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었다.

122mm 박격포탄은 러시아 대사관 주거 지역에 연결된 외부 차단벽에 떨어졌으며 이 때문에 대사관 건물 벽과 전선·수도 시설 등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유엔 안보리 회의 모습.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