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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발전에 더욱 큰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기타] | 발행시간: 2017.11.22일 09:45
-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중국발전과 세계의의’ 국제싱크탱크 포럼에 참석한 조선족 연구원


일전 중국사회과학원과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중국발전과 세계의의 국제 싱크탱크 포럼’(이하 국제싱크탱크 포럼으로 략칭)이 개최, 그 가운데 일석을 차지한 조선족 연구원인 중국사회과학원 박광해 연구원의 소감과 관점을 들어보았다.

국제싱크탱크(国际智库) 포럼에 참석한 박광해 연구원

박광해 연구원은 우선 이번 국제싱크탱크(国际智库)포럼에는 중국 해당부문 책임자들과 저명학자 및 세계 3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싱크탱크전문가 및 저명한 사회인사 도합 240여명이 참석하였다며 규모가 크고 회의 참석자들의 허심탄회한 관점들을 청취할 수 있어 좋은 배움과 정진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포럼은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 주요성과와 세계적인 의의’, ‘발전하고 개방된 중국과 글로벌경제의 새로운 기회’, ‘중국 대외정책과 세계 평화발전’ 등 3개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황곤명(黄坤明) 부장이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는 중국, 세계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포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피력했던 관점들은 대체로 세가지로 귀납할수 있을 것 같구요, 포럼에 대한 총체적인 인상은 중국은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현대화 건설을 추진해나가고 있고 또 세계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박광해 연구원은 참석자들의 발언에 대해 귀납, 하나는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에 특히 지난 5년간 중국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모델이라는 하나의 전형을 만들어냈으며, 중국꿈이라는 청사진을 그리면서 힘차게 발전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19차 당대회가 중국이 현대화강국으로 발전하는 리정표가 될것이라는 것이며, 세번째는 중국의 발전이 기타 나라와 세계 발전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공산당은 8,900여만명의 당원과 450여만개 기층조직을 가지고 있는 당으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2035년까지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050년까지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한다는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들은 앞으로 전체 중국인민이 장기적으로 노력하여야 할 방향과 목표임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 해야 하는 일들은 큰 방향을 잡아주는, 제19차 당대회 정신을 잘 터득하고, 특히 그 체계 속에 자신의 분야에서 중국꿈이라는 큰 청사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정옥 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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