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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빙설놀이공원 할빈빙설대세계에 선보인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3일 10:43
무료주차자리 3600개 증가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기자=할빈빙설대세계는 1999년에 성립되여 매년 대형 얼음조각 전시 등 여러가지 행사가 개최되는 동시에 빙상오락시설을 겸비해 전세계 빙설관광 애호자들이 마음껏 즐기는 환락의 코스로 됐다.

주목되는것은 올해부터 관광객들에게 365일간 매일 빙설경관, 빙설오락 등 풍부한 활동을 체험할수 있게끔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빙설테마파크를 건설한다. 이로서 할빈빙설대세계는 최고의 빙설동화세계로 탈바뀜한다.

  올해 할빈빙설대세계 실내빙설테마파크의 부지면적은 6000평방미터, 얼음 사용량은 10000립방미터로 총 투자액이 5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현재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얼음조각풍경 수량이 가장 많은 실내빙설테마파크이다. 실내 온도는 매일 8℃~령하10℃를 보존하며 실내의 얼음풍경들은 자연얼음과 채색얼음으로 조각한다.

올해는 ‘빙설백화원,기이하고 환상적인 대세계’를 주제로 80만 평방미터의 부지면적에 지난해의 신화를 련속으로 세계에서 최대의 빙설놀이공원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빙설대세계의 단지내 설치된 10대 풍경구로는 ‘할빈약속’,’모스크바축제’, ‘빙설의 왕’, ‘잊지못할 방콕’, ‘미자란화원’, ‘곤륜산을 지나다’, ‘동아시아의 빛’, ‘지중해 탐험’, ‘카자흐의 작은 마을’, ‘모바일 레전드(王者荣耀)’등으로 세계에서 함께 누리는 ‘백화원’으로 제조한다.

  빙설을 말하자면 당연히 극지로 가서 얼음의 세계, 눈의 바다를 만끽해야 하는만큼 우리 관광객들은 올해에 극지로 갈 필요없이 할빈빙설대세계에서도 남극의 펭귄을 구경할수 있게 된다. 올해에는 할빈극지관의 귀여운 펭귄새도 빙설대세계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다.

또한 할빈 빙설대세계의 유관 책임부문에서 우리 관광객들에게 빙설대세계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더욱 편리한 관광시설을 제공해주기 위해 무료 주차장을 지난해의 10만평방미터로부터 올해의 18만평방미티로 확대 건설한다고 전했다.

  주차장은 동,서 두개의 구역으로 나뉘고 이중 대형 관광버스 주차자리 600개, 소형자동차 주차자리 3000여개로 총 3600여개 신증될것이며 24시간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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