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심양으로부터 훈춘에 가서 투자창업하는 루선생은 훈춘시정무대청 시장국 창구에서 반시간도 안돼 영업허가증을 받았다. "이렇게 빠른가!"라고 놀라면서 루선생은 훈춘의 창업환경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훈춘시 “기구간소화 권한하부이양, 권한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최적화”개혁은 백성들이 "다리품"을 간부의 "다리품"으로 만들어 백성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고 개혁의 혜택을 천가만호에 전달했다. "인터넷 신청, 온라인 접수, 택배 송달"을 기본모식으로 하는 "온라인 증명 취급" 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였다. 현재 훈춘시 362개 심사항목은 모두 성급 전 과정 온라인행정심사클라우드플랫폼에 편입되였는데 이 시스템을 통해 군중과 기업들을 위해 각 류형의 사항 1.35만건을 처리한다.

　　각항 상사제도(商事制度) 개혁조치의 잇따른 락착에 따라 시장 주체는 "분출식" 성장이 일어났다. 2016년 훈춘시 시장주체는 처음으로 4000개를 돌파했는데 새로 등록한 기업이 840개이고 새로 등록한 자본이 90.8억원이였다.

　　지시가격활동(明码标价活动)을 추진했는데 기업과 밀접히 관련된 단위에 대해 기업 관련 수금검사를 진행하여 민생가격 감독관리를 확대했다. 5년래 가격 위법사건 74건을 조사처리하고 경제제재총액이 176.15만원에 달했다.서비스 "고지(高地)", 자금인입 "저지(洼地)"와 흥업 "복지(福地)"를 힘써 구축했고 또 일련의 개혁조치를 통해 시장발전을 속박하는 체제보류를 타파하여 발전활력을 충분히 격발시켰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