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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아내 유가령, 임신설 부인 "대리모 있어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24일 08:57

홍콩 배우 양조위(55)의 아내인 배우 유가령(51)이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유가령은 홍콩의 한 자선행사 현장에 참석, 임신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고 24일 중국 시나연예가 보도했다.

이날 유가령은 임신 2개월이라는 소문에 대해 "너무 큰 오해이고, 너무 큰 장난이다"고 직접 부인했다.

올해 51세인 유가령은 "내가 지금 아이를 낳으려면 혼자 못 낳을 거다. 대리모가 있어야 한다. 요즘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홍콩 톱배우 양조위 유가령 커플은 19년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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