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 군변측이 23일, 해군 함정 “산후안”호가 실종된 15일 부근 해역에서 폭발음이 감지되였으며 수색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띠나 군변측에 따르면, 해군 함정 “산후안”호는 15일 7시 30분 좌우에 아르헨띠나 와르데스 반도에서 430킬로메터 떨어진 남 대서양 해역에서 아르헨띠나 해군과 련락이 두절되였다. “산후안”호 함정에는 44명의 선원이 탑승해있었다. 현재 선원들의 가족들이 마드플라타 해군 기지에서 수색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