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지난 며칠동안 수리아 문제와 관련하여 일련의 외교적 행동을 벌였다.

뿌찐 대통령은 수리아 바사르.아사드 대통령을 만난후 계속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여러 중동국가 지도자와 통화하면서 수리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립장을 반복적으로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로씨야 유럽 아시아연구소 로씨야외교연구실 부주임이며 연구원인 리용혜는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행동은 막바지에 들어서서 중동이 새로운 정국에 처하고 있는 이때 로씨야측은 공동인식을 달성하여 수리아 정세의 실질적 전환을 가져오려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로씨야측은 21일 뿌찐 대통령과 바사르.아사드 대통령이 20일 로씨야 소치에서 회담했다고 선포했다.

회담에서 뿌찐 대통령은 수리아에서의 반테로전쟁이 곧 끝나게 되였고 수리아 국내 평화담판을 추진할때가 되였으므로 각측이 반드시 협력하고 유엔은 반드시 수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평화안정의 과도를 위해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과 이짚트 엘시시 대통령, 이스라엘 네탄야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지역 정세와 쌍무협력, 테로반대, 수리아 정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수리아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좋은 시기에 들어섰으므로 각측이 협력할것을 희망했다.

뿌찐 대통령은 21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시간 남짓이 통화했다.

"오늘의 로씨야" 텔레비죤방송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통화는 수리아 충돌 종말, 반테로, 우크라이나 문제, 조선반도 정세, 이란 핵협의, 아프가니스탄 문제 등 내용이으로 진행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후 기자를 만나 뿌찐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수리아 평화 등을 담론했는데 통화가 아주 잘 되였다고 말했다.

뒤이어 백악관은 뿌찐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이 주도하는 제네바담판 진척이 수리아내전을 종말짓는데서 작용하도록 지지할 것이라 강조했다고 표했다.

리용혜 연구원은, 미국과 로씨야 지도자들이 수리아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차례 통화하였고 협력의향도 표했다고 말했다.

리용혜 연구원은, 트럼프는 21일의 통화에서 수리아가 군사력량으로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면에서 발휘한 로씨야의 작용을 인정했고 반테로협력면에서 쌍방은 이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리용혜 연구원은, 에이펙회의에서 로씨야와 미국이 반테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테로주의 타격면에서의 립장과 태도를 밝힌것은 미국이 수리아에서의 로씨야의 반테로 노력을 인정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했다.

리용혜 연구원은, 미국과 로씨야가 반테로 면에서 협력 기초가 있기는 하지만 전략적 안전모순이 화해되지 않아 구조성 모순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초강대국인 미국의 종합적 실력이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제어와 경계립장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