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아름다운 윈난 텅충 치판스 자연촌(11월 20일 촬영) 전경.

11월 20일, 치판스 자연촌 농민 문예공연팀이 마을의 문화행사광장에서 리허설을 하면서 춤을 추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11월 20일, 차량이 치판스 자연촌의 넓은 포장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11월 20일, 윈난 텅충 치판스 자연촌 여성 위수이옌이 리쑤족 의상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옷 만들기 만으로 2만 위안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가오리궁(高黎貢)산에 위치한 윈난(雲南)성 텅충(騰沖)시 뎬탄(滇灘)진 치판스(棋盤石) 자연촌에는 136가구 704명의 리쑤족(傈僳族) 주민들이 살고 있다. 정부의 지원 하에 이곳은 넓은 포장도로를 개통했고 농촌 주민 지진 대비 및 재해 방지 공정 시행하고 문화활동광장과 마을 주민 레저활동 장소를 건설했다. 또 집집마다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양식업을 발전시켜 소득이 증가하면서 빈곤에서 벗어났다. 2016년 치판스 자연촌 주민들의 1인당 평균 순소득은 7500여 위안에 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