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업련합회 제12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리극강 총리가 회의 대표들을 접견하고 중공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우리나라 비공유제 경제발전은 새 단계로 발전하여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반으로, 국가세수의 중요한 래원으로, 기술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금융발전의 중요한 근거로, 경제 지속발전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으며 이 과정에 각급 공상업련합회는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각급 공상업련합회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실제행동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두가지 견지”를 잘 파악하면서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 융합발전과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새 발전 리념을 견지하면서 발전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봉사취지를 견지하면서 기업의 곤난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민생개선을 견지하고 민영기업이 사회책임을 더 잘 리행하도록 적극 이끌어야 한다. 개혁혁신을 견지하고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의 열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최대한 불러일으켜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또, 신임 전국공상업련합회 지도기구와 지도층은 전통을 계승하고 분발진취하면서 새 시대 공상업련합회 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