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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르 드리앙 프랑스 외교장관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25일 12:46

이극강(李克强) 총리는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르 드리앙 프랑스 외교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양국관계는 장기간에 걸쳐 중국과 서방 발달한 국가관계에서 앞자리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프랑스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고하면서 프랑스측과 함께 노력해 안정하고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프 관계를 계속 앞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과 프랑스는 전반에 걸쳐 협력을 심화할 공간이 넓다며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함께 민용원자력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파리협약"이행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개방적인 세계경제, 다각주의 수호, 세계평화와 안정 촉진을 제창해 글로벌화의 건강한 발전에 원동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유럽통합의 진척을 지지하며 번창하고 안정한 유럽연합을 바라며 중-프 관계의 강화에 힘입어 중국과 유럽간 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며 중국과 중동부유럽국가간 협력이 역내 국가 발전을 이끌어 유럽연합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르 드리앙 장관은 프랑스와 중국은 모두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는데 진력하는 나라라며 프랑스측은 중국측과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민용원자력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휴해 기후변화의 도전에 대응하며 더한층 유럽-중국 파트너관계 건설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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