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이집트 검찰총장이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24일에 발생한 이슬람교 사원 테로습격사건으로 인해 305명이 숨지고 128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습격이 발생할때 많은 사람들이 사원내에서 례배하고 있었으며 습격을 조작한 테로주의자의 손에는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기치가 쥐여있었다.
성명은, 이번 습격을 조작한 테로주의자는 25명 내지 30명이라고 밝혔다.
습격사건이 발생한후 이집트 관변측은 24일부터 3일동안의 애도에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은 25일, 피해자들을 위해 기념비를 세울것을 명령했다. 당면 이번 습격사건을 책임진다고 선포한 조직이 나타나지 않았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