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행에 나선 타이완 출신 류수야(劉舒亞)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올해 3월 샤먼(廈門, 하문)항공 측은 타이베이(臺北)에서 타이완 출신 승무원 채용에 나섰다. 종합 테스트 결과 총 60명의 승무원이 발탁됐고 8월 15일 34명의 타이완 출신 승무원이 샤먼에 도착해 승무원 관련 훈련을 시작했다. 사진은 첫 비행에 나선 타이완 출신 류수야(劉舒亞, 왼쪽 2번째)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샤먼(廈門, 하문)으로 떠나기 전 가족들이 아쉬워하는 모습
훈련을 마친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찍은 단체사진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는 모습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붕대법을 교육받는 모습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수상구조 관련 교육을 받는 모습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긴급상황시 요령을 시범으로 보여주는 모습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비상 탈출 슬라이드 훈련을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11월 25일 3개월간의 훈련을 마친 샤먼(廈門, 하문)항공의 타이완 출신 승무원들이 처음으로 정식 비행에 나섰다. 이는 샤먼항공에 타이완 출신 젊은이들이 취업을 한 것으로 ‘천인계획(千人計劃)’의 안정적인 시작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타이완 청년 취업•창업 기지’의 젊은이들이 처음으로 취직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