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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대경시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열정 높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8일 08:56

'대경 신철인(大庆新铁人)’으로 불리는 대경유전 중동지사 상무 부경리

리신민(李新民, 좌2)씨가 대경직업학원 사생들과 19차 당대회

학습 경험을 나누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대경시에서는 기층에 내려가 군중들과 함께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학습하는 것을 목전과 향후 한시기의 주요 임무로 간주하고 기층을 나누어 조직하고 분류해 추진하며 대중의 실제에 맞게 선전하는 원칙에 다라 다양한 형식으로 차원을 나누어 전면적으로 학습 교육활동을 벌임으로써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찰하는 규모와 기세 그리고 열조를 신속하게 형성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일전, 대경시 룡봉구 동광 지역사회 회의식에서는 지역사회 사업일군과 주택단지 당조직서기 등 30여명이 모여 앉아 퇴직 로당원 갈계빈(葛桂斌)의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 강의를 들었다.

  올해 71세 나는 갈계빈은 당령이 45년이나 된다. 대경유전 열전공장 기층 당지부 서기직을 맡았던 그는 군준선전강의단 성원으로서 19차 당대회 보고를 십여차례 선전 강의하고 보고 요점,소감을 학습장에 적어 재직인원, 퇴직 로당원 등을 부동한 군체를 상대로 4편의 강의 원고를 작성했는데 가장 긴 원고는 수 십 페이지에 달했으며 스스로 창작한 짧은 시까지 적어 넣었다.

  대경시 사얼투구 격림 지역사회 활동실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앉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새기며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자'를 주제로 한 '로당원 나눔회'를 열었다.

  대경시 행정소속 각 현, 지역단지, 향진, 마을, 시위 선전강의단, 노당원 나눔회, 군중학습회, 군중강습소, 농촌주재 빈곤퇴치공작팀 선전강의팀 등은 다양한 형식으로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 강의활동을 벌였으며 열렬한 학습, 선전 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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