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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외교관,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 시대 진입' 단정은 실제에 부합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28일 10:33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내린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 시대 진입'이라는 중대한 판단은 중국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 주었습니다. 하가이 이스라엘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사 사장은 중국공산당의 이 결정은 사실에 부합되며 지혜로운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가이 사장은 일찍 광주 주재 이스라엘 총영사관을 선두에서 설립했으며 중-이 양국 관광객 10년 비자의 실현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올해 10월 개최한 19차 당대회를 매우 주목해왔다고 하면서 올해는 중-이 수교 25주년으로서 수교이래 양국은 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19차 당대회가 제정한 책략은 향후 양국 협력을 위해 더욱 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하가이 사장은 중국 자국 실력의 강대함과 더불어 중국정부는 국제사회에서도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는 수많은 나라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 창의는 이스라엘 및 중동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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