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군변측이 29일, 조선이 이날 새벽 조선반도 동부해역을 향해 탄도 미사일 한매를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한국 련합통신은, 조선은 이날 새벽 세시 17분경에 평안남도 평성시 일대에서 조선반도 동부 해역 방향으로 “형체 불명의 탄도 미사일” 한매를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960킬로메터이고 고도는 4천5백킬로메터에 달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한 몇분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