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된 후 연길경제개발구 국가세무국에서는 응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세무실무를 내세워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국가세무사업의 과학적 발전을 이룩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일전 연길경제개발구 국가세무국은 ‘19차 당대회 맞이 세무꿈 부풀려가기’ 주제학습을 통해 진일보로 19차 당대회 보고 내용을 학습, 토론하고 깊이 있게 보고 정신을 체득하였는바 전체 간부들이 실제와 결합하여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세무개혁을 심화시키며 납세봉사수준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길경제개발구 국가세무국은 당대회 이후 매 당원간부 및 적극분자들에게 <<19차 당대회 보고 보도 독본>>과 <<중국공산당규약>> 등 서적을 나눠주어 그들로 하여금 짬짬이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도록 하였으며 학습중에서 광범하게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계렬활동에 기초를 탄탄히 다질 것을 전체 세무간부들에게 요구했다.
대회 당일 연길경제개발구 국가세무국 전체 간부들은 회의실에 모여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를 관람하며 습근평 총서기 보고를 청취하면서 저마다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체득했다. 학습효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부분 당원간부들은 이날 고신기술개발구 당원군중활동실에 찾아가 관할구내 비공유제기업 로당원 대표들과 함께 당대회를 지켜보면서 세무기업 당건설 활동의 범위와 내용을 풍부히 했다.
연길경제개발구 국가세무국은 이 밖에도 세무문화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체현, 선후로 축구시합, 환경보호 등산활동, 눈치기 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조직해왔다. 그중 뢰봉따라배우기 활동과 같은 공익성 활동을 통해 세무간부들의 지원봉사의식을 제고하고 사회와 군중들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