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덕화가 하나뿐인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자선기금 행사에 참석, 딸을 위해 매년 케이크를 굽는다고 밝혔다.
유덕화는 "매년 딸의 생일에 케이크를 만든다. 딸에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 없어지게 될 때 (케이크 굽는 것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크면 같이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인적인 소원을 묻자 유덕화는 "내년에 다시 (홍콩) 홍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유덕화는 지난 1월 낙마 사고로 중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8월 복귀했다. 내년 콘서트를 열어 완벽하게 회복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스타 유덕화는 2008년 오랜 연인 주리첸과 결혼, 4년 만인 2012년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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