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미들턴 머레이’라는 회사를 운영 중인 안젤라 미들턴(55)이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 공개했다.
미들턴은 “1년 동안 운동을 통해 10㎏을 감량하고 식스팩을 얻게 됐다”며 “체지방도 31%에서 15.7%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그의 운동법은 바로 ‘역기 들기’였다. 그는 일주일에 4번씩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역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개한 것에 대해 “내가 스케줄이 가장 바쁠 때도 가능했다”며 “내가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수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안젤라 미들턴 인스타그램(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안젤라 미들턴 인스타그램(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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