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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꾹,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

[도매꾹] | 발행시간: 2017.11.28일 16:35
도매꾹,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국내 온라인 B2B 1위 도매꾹

웃음이 끊이질 않는 유쾌한 공간, 그리고 사람들.

행복하게 일한다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여기 그 해답을 주는 기업이 있다.

바로 온라인 B2B 1위 돈버는쇼핑 도매꾹이다.

돈버는쇼핑 도매꾹이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대표주자로 채택되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청년의 희망 요건을 반영한 근무환경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기업을 일컫는다.

2017년 현재까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약 1,100여 개로, 고용노동부는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선두 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 월간지 <내일>을 통해 해당 기업의 직원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다. 이에 도매꾹이 8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월간지의 12월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2002년 12월 설립돼, 16년 동안 도매 업계를 이끌어 온 도매꾹은 2013~2015년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라는 경영철학에서 시작되었다.

도매꾹을 운영하는 (주)지앤지커머스의 모영일 대표는 "저의 가장 큰 꿈은 직원들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직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혜택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합니다. 가장 먼저 직원들이 편하게 쉬면서 일하고 또 이야기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충분히 두었어요. 또한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누린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금전적인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직원 개인의 생일에 맞춰서 상품권을 지급하고, 결혼기념일에는 집으로 케이크와 꽃, 축하금을 배달시켜요. 가족들이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부모가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구나 생각할 수 있도록 작은 배려를 하는 것이죠. 이외에도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야근은 절대 안 시킵니다. 연월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만일 사정 때문에 못 쓴다면 연말에 돈으로 돌려주죠."라고 말한다.

현재 지앤지커머스의 직원은 본사와 현지법인을 합쳐서 약 100여 명이다. 2016년에 들어서 두 배 이상 직원 수가 늘었다. 사람을 추가로 뽑지 않고 적은 인원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었지만, 모영일 대표는 인재가 기업의 힘이라고 생각했기에 현재의 이윤을 포기하고 미래의 이윤을 추구하였다고 덧붙인다.

지앤지커머스의 이직률은 1년 이내 5%가 채 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끝내고 다 같이 나가는 회사, 풍성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회사, 무엇보다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즐겁게 일하는 회사기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

지앤지커머스가 지금처럼 직원과 고객의 행복을 같은 연장선상에서 바라본다면, 도매꾹의 비전처럼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기업'으로 무한 성장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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