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아프리카전력에너지전시회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케냐, 우간다, 중국, 남아공, 영국 등 11개 나라의 백개에 달하는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그중 중국 참가업체만 해도 20여개에 달합니다.
국가도시화와 공업화의 발전과 더불어 전력 에너지에 대한 동아프리카 지역의 수요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2020년에 이르러 동아프리카지역의 전력수요는 매년 5.3%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방면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잠재력은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기간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중국 전시부스를 찾는 정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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