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철강과잉생산능력 글로벌포럼 베를린에서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01일 11:12
11월 30일 철강과잉생산능력 글로벌포럼 장관급 회의가 베를린에서 개최됐습니다. 33개 나라들에서 철강포럼 보고내용에 공감대를보였습니다. 이성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부장 대리가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철강과잉생산능력 글로벌포럼은 G20항주정상회의에서 발촉된 후 2016년 12월에 설립됐습니다. 이 포럼에 참석하는 나라들은 G20 회원국 그리고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경제협력 및 발전기구 회원을 포함한 총 33개 회원국을 이우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회원국들은이 철강과잉생산능력 문제에 대해 초보적인 공동감대를 달성했으며 또한 포럼의 보고내용에도 곰감대를 이뤘습니다.

중국 측은 회의에서 최근 년간 중국 정부의 주도하에 중국의 철강산업은 공급측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시장화, 법률화 등 수단으로 과잉생산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감소된 중국의 철강생산량은 전 세계 철강생산 감소 총량의 120%이상에 달했고 2016년에만 20만 1천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강철 산업에 배치했습니다. 이는 미국, 일본 등 철강산업 종사자 인구를 초과한 수치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