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페이(吳菲) 씨가 연습실 요가 매트 위에서 몸을 풀고 있다. 훈련에 앞서 그녀는 몸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이러한 연습은 매일 이어진다.
우페이(吳菲) 씨가 연습실 요가 매트 위에서 몸을 풀고 있다.
우페이(吳菲) 씨가 옷을 갈아입고 훈련이 들어갔다. 2013년 말 우연한 베트남 관광에서 만남 한 가이드가 그녀에서 폴댄스를 권유했다. 5년 요가 경력을 가진 그녀가 힘든 배움의 길로 접어든 때 그녀의 나이는 이미 48세였다.
우페이(吳菲) 씨는 발에 미끄럼 방지제를 발랐다. 그녀는 처음 폴댄스를 하게 되었을 때 매우 힘이 들었다며, 많은 이들이 배우려고 왔지만 10명 중 1명만 이어갈 정도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오기로 우페이(吳菲) 씨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씩 배워 나가며 연습을 이어갔다. 그래서 현재 우페이 씨는 일부 국내외 폴댄스 시합에 참가할 정도로 성장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쉰 살이 넘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광장춤을 추거나 편안한 삶을 추구하지만 올해 51세의 우페이(吳菲) 씨는 고난도 폴댄스에 심취했다. 2013년 말에 5년간 요가를 배워 오던 그녀가 힘든 폴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현재 다년간 노력으로 우페이 씨는 해당 분야에서 꽤 이름을 알렸다. 50세가 넘은 우페이 씨는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 서길 바라고, 또 정해진 시간 내에 성적을 내길 희망했다. 우페이 씨는 꾸준히 해 나간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