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성룡(成龙)은 장춘에서 장춘영화제작소그룹(장영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장영그룹 총감독으로 초빙되였다.
이날 장영그룹은 또한 요래그룹(耀莱集团)과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 기틀협의를 체결, 쌍방은 브랜드 보급, 플래트홈 협력, 업무 확장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현장에서 장영그룹 리사장 조표가 성룡에게 총감독 초빙임명장을 발급했다.
조표는 “성룡선생은 중국 영화인의 걸출한 대표이고 요래그룹은 강대한 영화 제작과 국제 발행능력이 있는바 장영그룹의 얻기 드문 협력파트너로서 ‘장영제품’ 시장경쟁력과 국제영향력을 제고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효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협력 계약 체결 행사는 장영그룹 나아가 길림 영화업이 새시대에 번영흥성하는 중요한 한걸음이다. 쌍방이 협력한다면 반드시 사상이 심오하고 예술이 뛰여나며 제작이 정교한 우수한 작품들을 보다 많이 생산하여 장영 영화 주업의 진흥을 크게 추진하고 장영의 국제 영향력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요래그룹은 국내 영화 제작, 투자, 운영, 관리, 발행의 전문회사로 최근년래 선후로 《나는 반금련이 아니다(我不是潘金莲)》, 《무술요가(功夫瑜珈)》 등 영화를 제작, 국내 문화산업의 선도기업이다.
장영그룹은 새 중국 영화업의 요람으로 1945년 설립이래 많은 중국영화업의 ‘제일’을 창조했다. 72년이래 2,100여부 클래식 영화를 창작, 더빙하고 국가를 위해 2,000여명의 우수한 영화계 인재들을 양성했는바 새 중국 영화공업의 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