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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유엔 환경대회서 오염 정비가 핫 이슈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05일 09:35

제3회 유엔환경대회가 4일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4천여명 정계와 상계 리더 및 민간기구 대표가 향후 3일간 오염물 정비 관련 조치를 논의하게 됩니다.

"오염이 없는 지구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정부와 기업, 민간 사회, 개인의 힘을 모아 모든 형식의 오염문제에 대응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회의는 일련의 결의를 통해 긴급한 환경오염 도전에 맞서게 됩니다.

이번 회의 의장인 에드거 구티에레스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 장관은 우리의 공동한 목표는 효과적인 조치로 오염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다 강유력한 집단 행동만이 지구를 보다 깨끗하게 만들고 수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회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오염없는 지구를 마련하는 목표는 오랜 시간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가 이번 대회에 희망을 걸고 있다며 경고 메시지를 통해 강유력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함께 오염에 대응할 것을 각 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사진설명: 제3회 유엔환경대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



(사진설명: 제3회 유엔환경대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



(사진설명: 제3회 유엔환경대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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