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2017 중국 행복도시세미나’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장춘은 10번째로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이 있는 도시’로 입선되였다.
세미나에서 장춘시당위 상무위원, 상무 부시장 왕로가 <인민을 중심으로 한 행복장춘승급판>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왕로는 장춘시당위, 시정부와 장춘의 753만 인민을 대표하여 장춘이 10번째로‘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의 영예를 지닌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장춘경제기술개발구 모 아빠트단지에서 환경미화 수건공사가 한창이다.
왕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장춘시에서는 루계로 961건의 민생 관련 실제 일을 했다. 올해에만 100건에 달하는 민생 관련 실제 일에 447억원을 투자, 그가운데 재정투입이 41억원으로서 과거에 없던 일이였다.
장춘시는 저수입가정, 특수군체와 재해 피해인원들을 대상해 교육, 의료, 주택, 취업, 양로, 사법과 림시구조, 맞춤형 돕기의 ‘3+8’의 구조지원 모식을 총괄 실행해 약세군체의 기본 민생보장망을 형성했다.
지난해 부터 장춘시에서는 ‘도시 두개 수건프로젝트’를 전면 실행하여 옛도시 개조 승급공사에 267억원 투자하고 이통하 종합처리공사에 343억원 투자함으로써 도시 3환 이내의 오래됐고 낡은 아빠트단지, 거리환경, 도시 외벽미화, 록화미화 등 전방위적인 개조를 하고 수계에 대한 오염예방퇴치, 자원보호, 안전강화, 생태회복과 풍경구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주거환경이 뚜렸하게 개선되였다.
또한 구조신청에서‘한개 부문에서 수리하고 여러 부문에서 협동 처리’하는 구조방식을 취해 곤난군중들이 구조 신청할데 있고 제때에 구조를 받도록 했다.
왕로는 연설에서 “민생은 종착역이 없다. 단지 끊임없는 새 기점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