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택배·보안·보관...1인 여성가구 맞춤 서비스 '봇물'

[온바오] | 발행시간: 2017.12.12일 06:07

택배·보안·보관...1인 여성가구 맞춤 서비스 '봇물' / YTN

[앵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특히 혼자 사는 젊은 여성들은 안전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나 24시간 보안서비스 같은 맞춤형 생활 편의 산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직장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1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는 주원 씨는 아무래도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성주원 / 서울 석촌동 : 집에 혼자 있을 때 문밖에서 소리가 난다거나 올 사람이 없는데 벨을 누른다거나 하면 궁금하긴 한데 나가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얼마 전 1인 가구용으로 새로 나온 24시간 보안 서비스를 설치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언제든 집안 상황을 보고, 문앞에 배회하는 사람이 있으면 경고 음성을 내보내거나 보안요원을 부를 수 있습니다.

[최용일 / ADT캡스 보안기술연구소장 : (1인 여성 가구는)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주거 형태도 분석하고 (보안서비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부담되지 않도록….]

택배를 집에서 받기 불안한 1인 가구를 위해 편의점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게 한 서비스는 이용 고객 65%가 여성이고, 대부분 20~30대입니다.

반응이 좋아 최근에는 반품도 편의점으로 할 수 있도록 추가했습니다.

[송다영 / 11번가 비즈이노베이션팀 매니저 : (편의점 택배 서비스가) 강남구, 관악구, 동작구에서 이용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기에 여성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것으로 추측되어서 이런 비율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만든 이 이사 서비스는 한 달에 6백 명 정도가 이용할 정도로 성장했는데, 이 가운데 60%가 여성 가구입니다.

집이 비좁아 짐 둘 곳이 마땅치 않은 여성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짐 보관 서비스로 옷이나 가전제품을 맡기기도 합니다.

[박정은 / 서울 잠실본동 : 옷도 그렇고 겨울철 옷은 특히나 더 두껍잖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겨울옷을 맡기고 겨울에는 여름옷을 맡기게 됐어요.]

지난해 기준 1인 가구는 540만,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8%나 차지합니다.

특히 20~30대 여성이 132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는 1인 여성 가구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봇물 터지듯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YTN 박소정[soju... (중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2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019년 세계경제를 보는 5가지 시각

2019년 세계경제를 보는 5가지 시각

2018년 하반기부터 지구촌 주요 경제체의 회복 동력이 약화되고 증속이 느려지는 기상이 나타나면서 세계경제전망에 먹구름이 끼게 했다. 여러가지 변수를 두고 주요 국제경제기구에서는 분분히 기대치를 낮추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최근 2019년의 세계경제 장

[사건] 11월 20일-28일까지 공공뻐스서 소매치기 당하신분 돈 찾아가세요

[사건] 11월 20일-28일까지 공공뻐스서 소매치기 당하신분 돈 찾아가세요

12월 17일, 연길시공안국 사복경찰수사대대(便衣侦查大队)에서는최근 일어난 공공뻐스 소매치기 사건을 해명,소매치기일당이 절도한 2800여원을 피해자 6명에게 반환하였다.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11월 20일부터 연길시 공공뻐스탑승객들이련속하여소매치기당하는 사

‘연길-연태-남창’ 항로 개통

‘연길-연태-남창’ 항로 개통

- 매주 월, 수, 금, 일 운행 16일, 중국운남홍토항공회사의 ‘에어버스A320’려객기가 12시 55분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연길-연태-남창’ 항로가 열렸다. 이는 연길과 남창을 오가는 첫 정기항로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날 연길에 도착한 려객수는 91명이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19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