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이 일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10명에 대한 복구성 기록사업을 마쳤다. 이로써 서장은 장족 희곡, 장족 천문 력법, 장의약 제조, 장족 향 제조기술 등 령역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20명에 대한 복구 기록사업을 마쳤다.
서장자치구 군중예술관 오초 관장에 따르면, 적지 않은 전승인들이 고령인 상황을 감안해 서장에서는 2015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복구기록사업을 가동했다. 이 과정에 서술과 실천, 전승수업, 종합서술, 기록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전승인의 기예를 반영했으며 전승인을 상대로 투입한 자금은 일인당 40여만원에 달했다.
현재 서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항목은 89개이고 대표성 전승인은 68명이며 주로 무용, 장족희곡, 천문, 장의약 등 령역에 집중됐다. 올해 년말까지 서장에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10명을 상대로 복구성 기록사업을 재가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