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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풍 시정과 기강 확립 사업 지속 전개해야 김수호 주정부 당조(확대)회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14일 08:40
12일, 주정부 당조 서기, 주장 김수호의 사회하에 주정부 당조(확대)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됐다.

주정부 당조 부서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희량이 ‘네가지 기풍’을 한층 바로잡고 작풍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주당위 제26차 상무위원회의에서 한 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김수호는 주정부 당조의 관철, 시달 사업과 관련하여 세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 시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전당, 전사회에 ‘네가지 기풍’을 한층 바로잡고 작풍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강렬한 신호를 전했으며 당중앙이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기풍을 시정하고 기강을 확립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는 견정한 결심을 충분히 표했다. 주정부 당조성원들은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가일층 증강하고 정치립장을 높이며 ‘네가지 기풍’문제의 고질성, 반복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문제방향에 중점을 두고 작풍건설을 틀어쥐여야 한다.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형이며 영원히 종지부가 없는바 반드시 ‘경상적으로 세심하게 오래도록 틀어쥐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당면 전 주 상하에서 ‘네가지 기풍’문제가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당기풍, 정부기풍과 사회기풍이 뚜렷이 호전되고 있지만 중공중앙 판공청 조사연구실 보고에서 지적한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열가지 새로운 표현과 대조하여보면 어떤 문제는 개별적 지방, 개별적 부문에서 아직도 정도부동하게 존재하고 있다. 강치영 동지는 우리 주는 아직도 작풍건설에서 네가지 뚜렷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하지 않으면 필연코 당과 정부의 형상과 위신에 엄중한 영향을 주게 되며 필연코 당과 군중, 간부 관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치게 되며 필연코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엄중히 저애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정부 당조에서는 ‘네가지 기풍’에서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 특히는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새로운 표현을 참답게 찾아내고 ‘네가지 기풍’ 문제가 되살아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중앙의 8항규정 정신, 작풍전환과 작풍개변 시달을 년말 민주생활회의, 조직생활회의 대조검사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조사하면서 시정하며 조사하는 대로 시정하고 철저히 시정해야 한다.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에 통일하고 성당위, 주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요구에 통일하며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과 결부하여 못을 박는 정신을 발양하여 각종 고질적인 문제를 제거해버리며 드팀없이 작풍건설을 틀어쥐여야 한다. 셋째, 우에서 아래를 인솔하는 것을 견지하고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주정부 당조성원은 관건적 소수로서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고 작풍건설을 강화하는 선줄군으로 좋은 본을 보이며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과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시달하고 앞장서 제도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수호하며 주변사람에 대한 감독, 교양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곧 다가오는 설명절 등 시점에서 앞장서 당작풍렴정건설의 각항 규정을 시달하며 앞장서 감독을 받아들이고 공동으로 량호한 정치생태를 구축해야 한다. 선전강도를 높이고 군중감독, 사회감독과 여론감독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옳바른 기풍, 창업의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마련하고 력량을 집중하며 드높은 격정으로 연변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주정부 당조성원, 주정부 부비서장과 주정부 각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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