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2월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국유기업개혁발전과 중앙기업에 대한 감사회의 감독점검 조사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높은 질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국유자산의 기둥작용을 잘 발휘하고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한층 더 지지하고 육성하는 조치를 확정하여 현대농업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론의하였으며 제3차 전국농업 일반조사 상황회보를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올해이래 관계부문과 국유기업이 주동적으로 업무를 펼치고 감사회가 출자인의 감독관리 정의를 파악하며 기업에 심입해 감독조사를 진행한데 힘입어 국유기업은 개혁혁신, 후진 생산능력 도태, 재구성과 통합, 관리계층 압축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회의에서는, 국유기업의 리윤이 대폭 성장함에 따라 중앙기업의 리윤 성장폭은 최근 5년래 동기 최고수준을 거두었다고 표하고, 그러나 일부 국유기업에는 내부통제기제가 건전하지 못하고 부분적 경영투자항목 위험부담이 비교적 큰 문제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회의에서는 제3차 전국 농업 일반조사 상황과 주요결과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